조율(Tunning)에 대하여
교재를 준비하셨겠지요? 물론 클래식기타도?교재의 10page까지는 클래식기타를 배우기위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할 사항에 대하여 간단 명료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이해가 안가시더라도 꼼꼼히 읽어 보시기바랍니다.
[조율]
클래식기타는 나일론줄을 사용하기때문에 가장 줄이 많이 늘어나고 자주 조율해 주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정확한 조율은 자신의 음감발달과 악기를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8page를 보시면 "조현의방법" 부분이 있습니다.조현 또는 조율 또는 Tunning이란 기타의 음을 본래정해진 계명에 맞게 맞추어주는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렇게나 맞출수는 없겠구요,무언가 기준음이 필요하겠지요.
[기준음]
Guitar도 서양악기중의 한가지이다보니 서양음악에서 기준으로 삼는 음으로 조율을해야 하겠습니다.기준음은 몇가지가 있지만 제일 표준으로 사용되는것은 일단 절대음 "라(A음)음"을 기준으로 합니다.
A=440 A는 라를 뜻하구요, 440은 진동수입니다.초당 440번 진동할때 나오는 소리를 절대음 "라(A)"라고 정하고 이보다 진동수가 높으면 고음이고 낮으면 저음이 되겠습니다.그래서 조율기라고하는 도구들은 모두 A=440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도구나 기계들입니다.일단 음의 높이를 구별할수 없는 초보자들은 이런 도구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조율기]
1.조율피리 : 제일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는 도구입니다. 한개의 피리만 있는경우는 "라"음만 나오는 것이겠구요, 좀 비싼것은 기타의 6현에 맞게 사진처럼 6개가 모아져 있기도합니다. 싸다는 좋은점이 있기는 하지만 음정이 불완전하기 일쑤이고, 소리를 듣고 맞추어야하기에 초보자에겐 그리 쉽진않습니다.
2.소리굽쇠(음차) : 가장 정확하게 "라"음이 나옵니다.①번선 5프렛의 높은음 "라"에 해당하며 아주정밀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법도 알아야 하고 민감하기때문에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어렵겠구요,중급이상의 음감이있는 실력자용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3.기계식 또는 전자식 조율기 : 소리를 모르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손쉽고 편안하게 조율할수 있는것이 조율기입니다. 가격이 좀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초보자에겐 더없이 필요한 도구입니다.초보자는 일단 2~3만원정도의 조율기로도 충분하겠습니다.
[고급조율]
교재에 설명되어있는 조율은 조율피리 또는 소리굽쇠(음차)를 이용해 ⑤번선을 맞추고 나머지줄들을 맞추게 되어있죠? 가장 단순하고 쉬운 조율방식입니다. 우선은 교재의 방식으로 귀를 훈련시키십시오. 하지만 실제 연주가들은 여러가지 다른 조율방식을 사용하며,단순한 조율을 넘어서 곡마다 또는 자신의 취향에따라서도 다른 조율을 합니다. 역시 고수들은 뭐가달라도 다르지요.
[즉석조율]
조율도구가 없으신분들은 우선 아쉬운대로 다음의 미디음들을 듣고 조율해 보십시오. 끊임없는 반복훈련을통해 정확한 음감을 기르시기바랍니다.1번선 미 1mi.mid
2번선 시 2si.mid
3번선 솔 3sol.mid
4번선 레 4re.mid
5번선 라 5la.mid
6번선 미 6mi.mid그리고 조율기가 없으신분들은 다음 파일을 다운받으셔서 적당한 방에 압축을 풀어놓고 조율하실때마다 사용하십시오.(압축을 풀면 위의 여섯개의 미디음이 있습니다)
자! 이제 조율이 되었으면 다음장부터 클래식기타의 연주법을 한가지씩 익혀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