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나 비도비치의 새로운 사진 촬영이 있었다.

새로운 사진을 본격적으로 공개하기 전 알흠답게 변신한 이 날, 그녀의 하루를 담은 사진을 살짝 공개하기로 했다.

:: 늘 스스로 화장과 머리를 하고 무대에 오르는 안나,

이날 만큼은 전문가들이 총동원, 그녀의 새로운 변신을 도왔다.

한국사람들의 풍성한 흑발이 부럽다는 안나는 이날 부분 가발을 붙인 후 마음에 든다며 매우 흡족해 했다.

:: 이날 촬영을 위해 촬영용 문장을 총정리한 스크립트를 만들어오신 에스트로 스튜디오의 송대리님.

결국 스크립트의 반의 반도 활용 못한채 촬영이 끝났지만, 12시간 릴레이 촬영에 애쓴 에스트로 스텝분들께

안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 이 날의 하이라이트 였던 "Goddess Ana~" 은빛 드레스가 그녀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한층 더 성숙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한국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그녀의 노력은 계속 된다. 쭈욱~~

기대하시라 개봉박두!!!!(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