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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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써보지못한 조율이라서 무어라고 딱히 설명드리기 어렵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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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느낌상 확실한것은 사람의 귀로 느끼기에 낮은 진동수에서는 음이 좀 더 부드럽고 편안하고 그 대신 좀 어둡고 늘어지는 느낌이 있고, 높은 진동수에서는 좀 더 밝고 세련되어보이고 산뜻한 느낌을 주지요.하지만 더러 날카로워보이거나 딱딱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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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해도 진동수 5정도의 차이로는 반음도 안되는 미세한 차이이기 때문에 큰 차이를 느낄수는 없습니다.클래식기타의 헤드머신을 90~135도 정도 돌린정도밖에 안되니까요.반음만 낮추려해도 헤드머신을 360도 정도는 돌려야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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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전문악기점에 가시면 음차(소리굽쇠)도 440뿐만아니라 좀 더 높거나 더 낮은 진동의 음차도 판매되고, 조율기도 피치를 바꿀수있는 것들이 나오는것으로보아 피치를 바꾸어 연주하는분들도 꽤 있는가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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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작가들께서는 악기에따라 환경에따라 피치를 조금 바꾸어 조율해서 연주하면 더 공명이 좋게 들리는 악기들도 있다고하니 참고해보시기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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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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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상각치우 님이 쓰신 내용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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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5에서 440으로 바뀐 이유가 연주효과를 위하여 되었다는 것으로 아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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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선생님의 답변에도 옛날 음반이 435에 맞춰졌다고 하셨는데요,,,<br />
: 선생님께서 비교하시기에...어떤 차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시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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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참,,,답변 감사합니다...감기조심 하시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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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29 2: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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