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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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질문입니다.<br />
저도 정확히 모르는 질문이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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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음이 꼭 A=440만 있지는 않다는것은 알고있었지만, <br />
저도 궁금하던차에 음악용어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br />
정리하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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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양음악에서 사용하는 기준음은 여러가지 기준음고를 사용하다가 19세기말부터는 파리회의와 빈회의의 결의에서 A=435Hz가 대표적으로사용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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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년 독일 시트투가르트회의에서 결정된 A=440은미국에서 연주회용음고로 사용되다가 1939년 런던 국제회의에서 A=440로 결정 오늘날까지 널리 사용되고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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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리학에서는 계산상의 편리함을 이유로 각 C(도)음을 2의 승수관계로 어느것이나 정수가되고 나누어 떨어지는 숫자가되도록 c=2의8승=256Hz로 정했다고한다.이런경우는 물리학음고라고 부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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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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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제가 생각하기에는 기준음은 처음부터 A로 정해진것이 아니라는것과 미국의 파워가 좀 있었던것같고^^<br />
또하나는 440이라는 숫자의 계산상의 편리함이 작용한것이아닐까요?<br />
<br />
실제로 지금은 거의없지만 제가 20년전쯤에 구입한 테잎이나, 들어본 연주에서는 A=435정도의 조율로 연주되는 경우를 더러 만날수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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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궁금함이 다 풀리지는 않는군요.<br />
<br />
기타는 가끔 마음대로 조율을 바꿀수있다는게 좋을때가 많습니다.실제로 연주가들은 자신의 취향대로 기준음에서 약간높게 또는 낮게 조율하여 연주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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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즐겨보세요.<br />
<br />
열심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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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상각치우 님이 쓰신 내용 <<<br />
:<br />
: 서양의 음악에서는 음의 기준이 "라"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br />
: <br />
: 그리고 이 음이 440헤르츠 인 것도 알구요.<br />
: <br />
: 궁굼한 점은 왜 라 음이 기준이 되었는가 입니다.<br />
: <br />
: 도나 레나 미나 파나..등동 모두 진동수가 측정이 될 텐데요,, 꼭 가르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br />
: <br />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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