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려운곡을 시작하셨군요...
카바티나는 듣기는 좋지만 연주하는 사람은 정말 고생하는곡입니다.
문의하신 부분은 이곡에서는 그리 어려운 부분같지않습니다.
이런 화음을 처음접할때는 생소하겠지만 어려운곡을 연주하시다보면 이런 화음은 자주 나타납니다.
특별히 어려움은 없으니 많이 연습해 보시기바랍니다.
카바티나의 가장 어려움은 세하로 연속되는 멜로디를 어떻게 가볍게 아름답게 표현하느냐에있습니다.
연습의 목표를 세하의 연습에 두시고 가장 정확하고 가장 힘을 적게 사용하는 세하를 연습해 보십시오.
많은 도움이되실것입니다.
열심히^^
>> 황명원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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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바티나 31번째 마디(여기 있는 악보 두번째 페이지에서 첫 마디; "시파#도미") 어떻게 연주하나요?
: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방법으론 p,i,m으로 각각 6,5,4번줄을 치고, a로 1번줄을 치는 건데... 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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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반년동안 칠까 말까 고민만하다가 드디어 카바티나를 치게됐네요.. 계속되는 난감한 운지들과, 엄청난 양의 세하 때문에 고생하고 있지만.. 그래도 절반 쳤다는게 정말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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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1 2: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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